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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일 #102에 머물렀던 커플입니다.
도착하니 주자창까지 반갑게 맞이해주신 펜션사모님^^(짐도 들어주셨어요^^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당^^)
꼼꼼히 설명해주시고^^ 더 필요없는지 확인해주셨던 사모님^^
그리고 배터리 충전기 없다고 빌려주신 사장님^^
펜션 사장님 부부 알콩달콩하셔서 보기 좋았어요^^^
펜션 너무나도 깔끔하고 이쁜 펜션이고^^
펜션 사장님께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여러가지 물품들이랑
바베큐 여러가지 종류도 많았고 깔끔하게 나오고 먹기에도 아까울 정도로 좋았어요^^
( 조개도 꾸워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구요^^ㅋㅋ-조개는 펜션 밑에서 팔아요ㅋㅋ)
그리고 테라스 나갔는데 전망도 좋았구 저녁에 노천탕도 이용해
밤하늘 보면서 별도 보고 몸을 녹이니 정말 좋더라구요^^^
너무나도 편히 쉬었다가 갑니당^^^
그냥 펜션에 있어도 힐링이 될 정도로 강추합니다^^
사장님들 저희가 머무르고 있는동안 편히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펜션에서 떠나기 싫을정도로 최고였어요ㅠㅠ)
난중에 기회가 되면 또 펜션이용할게요^^
점점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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