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한지 한달이 넘어 버렸네요^^ 한번도 이런후기 남긴적 없는데.ㅋㅋ
왠지... 꼭 다시 방문하게 될꺼 같아, 남겨 보아요^^
남해 첫방문에 태교여행이란 의미를 두고 숙소를 이리저리 열심히도 알아 보았어요,
펜션가격이 후덜덜 하던차에 적당한 가격에 시설면에서도 너무 좋았어요~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사장님이 나와서 밝게 맞이해 주시고,, 한적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짠~~ 저희 방에 들어갔더니, 정말 만지지도 못할만큼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있었고
저렇게 환영멘트까지 준비해 주셨더라구요. 작지만 세심한 배려에 입이 찢어졌답니다.
테라스에서 보인 풍경은 정말 감탄사를 연발하게 했어요^^
펜션이 이뻐서, 셀프웨딩촬영도 많이 한다시기에, 저희도 셀프 만삭 찍어볼까하고 소품을 준비해 달라했더니,
흔쾌히 준비해 주셨더라구요^^
몇컷 올려보아요^^ 자연채광이 최고였던거 같아요~~~
뱃속 아가도 기분이 좋은지 연신 발길질을 해대더라구요^^ㅋㅋㅋ
따로 연출하지 않아도 펜션자체가 너무 이뻐서 사진이 잘나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저희들의 1박2일 만찬이예요. 저녁에 준비해 주신 소시지가 남아서 아침에 구워 먹었답니다.
무료서비스라 대충 주실줄 알았는데, 빵, 과일, 요거트, 씨리얼까지...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아가 태어나면 다시 꼭 방문할께요^^ 잘 지내시구요~~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