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님 안녕하세요?^^
남해의여행 즐겁게 힐링햇다니 다행이네요~~
오시는날 비바람 불어 걱정이었는되... 다행이도 가는날 날씨조금이나마 좋아 다행....
부산바다도 좋지만 남해바다또한 아기자기 이뿌죠?
햇살 화창한날 함오세요^^펜션앞 수평선이 너무나 푸르답니다~~
바래길도 걸을만하구요... 담에 꼬~~옥 함오세요^^~~
------- 원본 내용 ---------
너무 즐거운 남해여행이었는데요...
그리드 1398펜션덕에..
더 좋은 추억만들고 왔어요~~~
남해 바다가 너무 이뻐요~~
부산에서 보던 바다랑 너무 다르더라구요...
제가 묵었던 104호 랍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도 맘에 들었지만..
내츄럴한 원목느낌의 방도 전 너무 좋았어요...
편안하 느낌을 받았거든요...
노란 조명들도 따뜻한 느낌이어서...
더 좋았어요...
뽀송뽀송한 침구도 맘에 들었구요..
수건도 넉넉해서 더 맘에 들었답니다.
진짜 아무 준비 없이 몸만가도 될 만큼..없는게 없었어요~~
비가 오는 밤이라..
사장님께서 챙겨주셨던 라면과 김치,햅반
너무 맛있게 잘먹었구요..
묵은지가 진짜..환상적으로 맛있더라구여...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바베큐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진짜..저희는 급하게 집에서 출발하느라..아무것도 챙겨가지 못했는데...
하나하나.. 너무 신경써주셔서..
더 즐거웠던것 같아요..
요즘 마트에서 시장을 봐도 2만원으로 이렇게 배부르게 먹지 못했을것 같아요..^^*
아침 조식 써비스도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커피도 맘껏 마셨구요..
항상 곱빼기로 먹는 저희는 빵도 너무 배부르게..눈치 안보고 먹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참..사장님께서 챙겨주셨던 쿠폰으로..
원예예술촌도 20%DC받아서 힐링하고 왔어요...
후한인심과..
멋진 풍경이 있는..
그리드 1398..담에 시간이 된다면...꼭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에요..
사장님덕에..
즐거운 남해관광 잘 하고 왔어요~~
사업 번창하세요~~~~~
